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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대, 지자체-어촌계와 손잡고 제주해녀공동체 문화보존 활동

보도자료 작성일: 2026.03.10조회: 14

제주관광대, 지자체-어촌계와 손잡고 제주해녀공동체 문화보존 활동


찾아가는 리빙랩으로 제주해녀 공동체 문화보존 확산
해녀 문화보존부터 건강안전까지 어촌계 현장조사 본격화
금능, 우도, 세화, 비양도 어촌계 현장에서 답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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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 김영성 기자] 제주관광대학교가 지자체 및 도내 어촌계와 손잡고 ‘제주해녀 공동체 문화보존’ 활동 확산에 나섰다. 대학은 리빙랩(Living Lab) 기반의 정책발굴(안) 추진과 함께,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건강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하며 찾아가는 성과 공유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해녀 공동체 문화보존을 ‘기록’에만 머물지 않고, 현장에서 지속가능하게 이어갈 수 있는 정책과 실행모델로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대학은 지역 주민과 어촌계 구성원,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리빙랩 방식으로 현안과 요구를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검증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다.

현장 확산 프로그램은 제세동기(AED) 교육, 성인병 교육, 건강 프로그램 운영 등을 포함해 안전과 건강 영역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대학은 “해녀 공동체 문화보존이 지역의 삶과 분리될 수 없는 만큼, 주민들의 실질적 필요와 연결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며 참여 기반을 넓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능어촌계, 우도어촌계, 세화어촌계, 비양도어촌계 등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성과 공유 확산 과정에서는 제주해녀 공동체 문화보존 정책 발굴에 필요한 수요조사도 함께 이뤄졌다. 조사에서는 지역별 여건과 우선 과제, 참여 방식, 교육·운영에 필요한 지원 요소 등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청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학은 이번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해녀 공동체 문화보존을 위한 실행형 정책 과제 도출 △마을·어촌계 맞춤형 프로그램 고도화 △지자체 및 지역 협력 네트워크 강화 등 후속 추진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성과 공유형 현장 운영을 지속 확대해 정책 발굴–실행–확산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제주관광대 관계자는 “대학·지자체·어촌계가 함께 만드는 리빙랩은 현장에서 출발해 현장으로 돌아가는 방식”이라며 “해녀 공동체 문화보존이 지역의 지속가능성과 연결될 수 있도록 실질적 수요 기반의 정책과 프로그램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 - 411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s://news.unn.net)